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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역붕이 대학생활이 거하게 꼬엿슴다 ㅡㅡ
1, 2학년 때 놓친 졸업필수과목이 각각
윗 학년 이수제한
윗 학년 정원 0명
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강신청이 불가능하고 수강정정 때 인원증원/계절학기로만 수강이 가능하며 이것조차 수강가능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 된 거 같네요 어허허
놓친것도 명백하게 제 잘못이 맞아서 누굴 탓할수도 없고... 1/2학년때 저 사실을 몰랐던 제가 한스럽다기엔 그땐 힘들 대로 힘들었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떡하지
공부 못 하는 대학생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거 들려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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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jin
쿡히이
아...그런게있죠...그리고 그런 실수에는 그에따른 책임(계절학기용 돈과 시간)이 들죠...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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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나 교수님 찾아가서 말하면 어떻게 열어주긴 했는데 케바케가 좀 있어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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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학년의 슬픔이... 는 보통 그런거 교수님께 연락 드리거나 과사에 연락 때리면 어지간해선 열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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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저도 4학년 되고 전필 영강 2개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전필 인정되는 영강 찾으려고 경제학과인데 4학년 재무쪽 영강 1교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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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런거 많았죠... 그래서 4학년들이 교수님 찾아와서 교수님 저 졸업해야합니다 하면 교수님들이 그냥 수강 등록해주시는게 일반적이긴 했습니다. 너무 인원이 많아지면 과칙을 바꿨구요... 교수님과 과사에 연락해주면 처리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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