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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지하철파업이 존나 웃긴점
준법운행일때 모두가 파업이라 부름
기존 운행은 사람없는 역이면 규정된 정차시간보다 일찍 출발해서 사람많은 역에서 사람들이 타는 시간을 땜빵치는건데
이걸 정차시간 지키고 사람많으면 탈때까지 기다려주니까 차량들이 밀리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
1호선이 밀리고 난리나는거야 파업을 하든 안하든 늘 있던 일이라 별 생각이 안들기도 함
지상철이라 선로에 사람들어가서 지연, 80년대에 들어온 열차를 아직도 씀, 기상이슈로 지연 아주 일상임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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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나 태업이나 못타거나 밀리는건 비슷해서 구분을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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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철 특성상 파업해도 운행을 아예 멈추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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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애들모자라서 2인1조 작업안하다 몇번 사람 죽어대니까 파업 몇번해서 직원 늘리겠다고 협상해서 끝내자마자 인원감축시키고 파업반복루트 아니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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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나 태업이나 못타거나 밀리는건 비슷해서 구분을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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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철 특성상 파업해도 운행을 아예 멈추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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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애들모자라서 2인1조 작업안하다 몇번 사람 죽어대니까 파업 몇번해서 직원 늘리겠다고 협상해서 끝내자마자 인원감축시키고 파업반복루트 아니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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