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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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며칠전까지 죽네 사네 하던 사람이에오
전문가에게 상담한 결과
"건강 문제는 아마도 올해 환절기가 너무 길어서 그런 게 클 거에요+
N년동안 상담하면서 님 겪은 일들을 다 아는데 님 올해 힘든일 엄청 많았음"
엥 그런가? 했는데 짚어보니 작년말부터 거의 매달
까딱하면 트라우마 생길 만한 일들이 하나씩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별 기복 없이 지나갔더라구요
며칠 다리 혹사하고 나면 밤마다 종아리 아픈 것처럼 1년분의 정신적 고통이 환절기를 틈타 한번에 몰려온 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버티기 쉬워졌어요
원래는 이 상황을 모르고 내가 이번 회사가 저번보다 일 조금 힘들다고 몸이 찡찡거리는건가 했거든요
몸이 들었으면 되게 억울해했을 거란 말 들으니까 그럴 만하겠다 싶기도
괜히 지금 뭔가 더 잘해볼 생각 말고 열심히 버티기로 했습니다
내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내 지식 범위 밖에서 의견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글들에는 다 말씀 못 드렸지만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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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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