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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제지에서 IT/게임 섹션 담당 기자는 게임쪽에 관심 크게 없는데 윗선에서 '니가 오늘부터 게임파트 담당을 해줘야쓰겄다' 하고 떠넘긴 경우가 많다보니.... 다크앤다커가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 쪽에 처음부터 관심 있는 기자들은 보통 아예 그쪽 전문지에서 커리어를 쌓기 때문에)

게임전문지들은 생각보다 네이버 CP에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그거 하면 네이버 간섭이 엄청 심해지기 때문에.

하지만 경제지들은 네이버 CP 진입에 사활을 거는 경우가 많아서 네이버 기사란에는 보통 경제지 기사가 많이 뜨는 편이고, 경제지들은 게임 관련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보도자료가 들어오면 일단 전부 기사화해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