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간 종특이라 어쩔 수 없긴 합니다 

단지 못배워쳐먹어서 하면 안된다는걸 모르는사람과 그러면 안되는걸 아는사람으로 나뉠뿐

그냥 좆간이 좆간하는건데 외부에서 볼때 그걸 갑 을 이런식으로 정량화하게 되는거지 그냥 당사자들은 좆간이라 좆간한거지요.

손님이 왕이다는 돈 냈는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정도면 이해라도 가지

회사에서 직원한테 갑질하는건 이해를 못합니다

월급은 쳐 밀려가면서 지 건물 올리는데 직원 차출해가던 전회사 사장놈 생각나네요

너같은 개새끼랑 나 사이의 신뢰관계는 돈 말고 그 어떤것도 없다니까요 싯팔

인간의 존엄과 양심을 사고 팔려 하는 천민자본주의적 사고가 만연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요즘들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그런 사연들이 많이 대두되는 것도 있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상식이나 최소한의 양삼? 가책? 이라고 할만한 것도 많이 옅어진 느낌이더라구요.

극단적 개인주의로 변모하는 것 같아 더 이상 정이 넘치던 그 시절로는 돌아 갈 수 없는 게 느껴져서 참 안타깝습니다.

손님은 왕이다 말나오던 시절 특) 진짜로 왕이거나 귀족급들이 사치부리고 있었음
계급도 높고 돈도 퍼주는데 왕이 아니면 뭐임? 진짜모름

손님은 왕인거 몰라? 라는 말 들을때마다
왜 이렇게 질척거려 한마디 해주고 싶어줍니다.
우리 그런관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