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806254

 

요약 :

 

 

 

 

 

이정도로 협력했으니 보수는 넉넉하게 주시는거죠?

 

 

 

아니.

 

예정된 결말이죠

 

 

 

 

마리 없이도 냉장고가 있으니 탈출엔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길게쓰기 귀찮으니 걍 이름써야지

 

 

 

냉장고를 타고 혼자 탈출하는 아이시아

 

 

 

그럼 남겨진 사람들은?

 

 

'ㅈ됐다!'

 

 

'방 청소안하고왔다!'

 

 

'저걸 어떻게 잡는다......'

 

 

아무튼 뭔가 떠올린 네티는 마리를 부릅니다

 

 

 

 

 

마리가 배신한이유

 

본인의 비중을 늘리기위해....

 

요새 교주가 바빠서 마리랑 놀아줄시간도 없었습니다.....

 

 

 

정작 나머지 둘은 별신경안씁니다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폭탄으로 뭘할려고?

 

 

 

 

로 켓 점 프

 

 

 

*네티는 자철석의 용족이다

 

 

그런짓을하면 유적이랑 오팔이 같이 날아가버릴지 모른다고하는 오팔

 

네티는 아이시아를 잡는게 우선이라면서 괜찮다고합니다

 

 

 

그라나다!

 

 

 

 

 

 

 

 

 

 

 

 

 

 

 

 

 

 

 

 

 

 

 

 

 

 

 

 

 

 

 

 

 

 

 

 

 

 

 

 

예상한대로 유적은 깔끔하게 박살났습니다

 

 

 

 

그래도 도주하는 아이시아를 따라잡는건 성공

 

 

 

 

 하지만 폭발의 여파로 냉장고와 냉장고의 내용물이 깔끔하게 가루가 되어버렸습니다

 

한때 갤주위치까지 차지한 냉장고가......

 

 

 

결국 승자따윈 안남았습니다

 

 

 

 

유물이 가루가 되어버려서 멘탈까지 가루가된 네티를 오팔이 위로해줍니다

 

사실 위로 자체는 훨씬 더 길긴한데 용량문제상 저부분만 잘라서 올릴수밖에없는점 양해바랍니다

 

 

 

뭐 위로가 너무 잘먹혀서 오팔까지 새 유적탐험에 끌려가는 사소한 사고가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은 괜찮게 끝났으니 다행이라고치죠

 

 

 

 

 

 

 

 

 

 

 

 

 

는 교단 지하파보려다가 막말하는 사제장에게 걸렸습니다

 

이걸로 진짜로 끝!

 

 

 

 

 

그래도 편하게 볼수있는 이벤트 스토리라 다행이네요

 

요새 메인스토리가 너무 매워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