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800942

 

 

지난화 요약 :

 

 

 

 

 

문에는 열쇠구멍 대신 이상한 장치만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와중에 존재감 없는 요정은 뭔가 불안한 모양인지 계속 땀을 흘리며 호달달하고있습니다

 

 

존재감 없는 요정이 평소랑 반응이 달라서 네티도 슬슬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뭔가 이상한 정도니 넘어갑시다. 문을 여는게 더 급한일이니까요

 

 

 

의견 1 : 힘으로 열어본다

 

 

결과 : 실패

 

오팔은 주사위 판정에 실패해서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의견 2 : 이거 당기시오 아님?

 

 

결과 : 당기는문 아님

 

 

그렇게 마구잡이로 주사위 굴리다가 펌블뜨면 큰일난다는 네티의 조언

 

 

일단 조사부터 해봅시다

 

 

장치 생긴게 참 바이오하자드나 쯔꾸르겜같이 생겼습니다

 

장치를 자세히 보니 장치가 나침반처럼 생겼습니다

 

 

 

 

 

 

 

아하!

 

솔직히 이드립 치고싶어서 연재했음

 

 

대충 실마리를 잡은 네티

 

아이시아가 들고있던 유물이 열쇠인모양입니다

 

 

근데 그건 아이시아가 들고있고 여기엔 없다는 문제가있죠

 

 

 

 

 

 

 

 

 

PV에 왜 이런장면이 나오나 싶었다

 

진짜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아트팀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갑시다

 

네티는 '자철석의 용족'입니다

 

파란색 빨간색 배색 자체가 흔히 생각하는 자석의 이미지에서 따온것

 

그래서 꼬리가 자성을 띄고있기때문에 자석을 이용한 장치면 네티의 꼬리로 열수있습니다

 

 

 

 

시선강탈 돌버터

 

 

 

 

 문이 열렸으니 루팅할 시간입니다

 

룻 댓-

 

 

 

 

는 루팅 하려고 하자마자 제지당합니다

 

 

 어느샌가 나타나서 존재감 없는 요정을 인질로 잡고있는 아이시아 회장

 

언제 들어온것인가?

 

 

 

움직이는 순간 전부 냉동식품이 될예정

 

 

아이시아 이벤트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냉장고 재등장 

 

 

루팅 독식의 기회를 날려버린 네티

 

 

 

 

*상상도

 

 

그래도 인질이 잡혀있으니 일단 원하는게 뭔지는 들어보기로합니다

 

 

 

뭐 예상한대로 유물이 목적입니다

 

처음에 말한 유물 다주겟다는 약속은 당연하다는듯이 전부 거짓말 

 

 

그와중에 돌직구 날리는 돌버터

 

 

아무튼 유물 vs 인질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아이시아

 

 

 

 

단 1의 망설임 없이 유물선택

 

미안하게됐다 존재감 없는 요정아

 

 

선유물 후구출을 고른 네티

 

 

 

쓸모없는 동료취급을 당하는 존재감 없는 요정

 

 

 

 

정말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인질을 냅두고 유물탐색부터 합니다

 

일단 템은 줍고 생각해야지

 

 

 

 

 

 

하지만 너무 무시한 나머지 옆에서 다듣고있던 장본인이 분노해서 스스로 뛰쳐나와 유물을 탈취하는 사태가 발생

 

 

 

 

 

 

기어코 내분이 일어난 유적탐사팀

 

내분의 결과는 용량관계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