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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묘 추천 퍼즐겜 Blue Prince
로그라이크 퍼즐게임인데 찾아보니 국내 평가도 좋게 나오는데
대신 번역이 없음
들리는 말로는 <아우터 와일즈>, <오브라 딘 호의 귀환>와 비교할 정도는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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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5.04.18
며칠전에 빙구론희가 하는걸 봤던거 같은데...
번역 존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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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전반적으로 영어로만 가능항 언어 유희들이 꽤 있어서 번역 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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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댓글에서 가져온 건데
대충 예시하나 들자면
문서1 내용중 Green 단어가 나오고 문서3 내용중 Ham 단어가 나오고 문서 2 내용중 eggs 단어가 나오고 문서4 내용중 Sam I Am 문장이 나왔을때
1,2,3,4 조합해도 Green Eggs Ham Sam I Am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동양권에선 이 내용만 보면 뭔소리인지 전혀모름. 근데 서양은 다름. 보자마자 Dr. Seuss의 책 Green Eggs and Ham 이라는걸 바로 떠오름
아기돼지 삼형제,햇님달님 급으로 미국에서 안본사람이 있다면 간첩일정도로 유명한 책인데.
정작 한국에선 본사람이 극히 드물거임.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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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영어로도 할만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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