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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놈의 이슬람인들은 중간이 없다.
인도네시아 출신 지인(같이 대학원 다니던 사람의 후배들, 타과인데 친한사이)들을 주말에 만났는데
밥 뭐먹지 하다가
역냥이: "할랄 아닌것도 괜찮냐"."여기 할랄식당은 한 곳 밖에 몰라서. 맨날먹을거아녀"
지인A: "한국 살면서 다 지키고 살긴 글렀다. 까짓거 기도 한번 더하면 됨"
지인 B: "알라께선 대접하는 사람의 호의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역붕이: "그래도 돼지나 소는 좀 그럴것 같으니 닭갈비로 갈까?(여기는 닭갈비가 흔하긴하다. 대학생들끼리 걍 점심으로 먹기도함)
A: "알라께선 호의를 거절하면 안된다고 했다. 나는 오늘 삼겹살을 대접받아도 될것같다."
B: "그래도 여기 캠퍼스 근처보단 좀 멀리가서 먹고싶다. 봐둔 곳이 있다."(알고보니 교내 이슬람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할랄 지키는지 약간 반쯤 감시 한다고)
이놈의 이슬람인들은 뭐랄까......세속적인 애들은 한없이세속적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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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들은 진짜 친하게 지낼 수 있는데
소수(인가?)때문에 이미지가 진짜 ㅈ박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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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치트키로 맛있는거 먹으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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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이 멸망하고 극단적으로 배타적이고 원론주의적인 종파가 메인스트림이 되는 바람에 그만 중동은...
튀르키예나 인니쪽은 극단주의가 있긴 하다지만 세속주의 세가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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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들은 진짜 친하게 지낼 수 있는데
소수(인가?)때문에 이미지가 진짜 ㅈ박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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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치트키로 맛있는거 먹으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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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이 멸망하고 극단적으로 배타적이고 원론주의적인 종파가 메인스트림이 되는 바람에 그만 중동은...
튀르키예나 인니쪽은 극단주의가 있긴 하다지만 세속주의 세가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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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중에 전쟁중일때는 식사 관련해서 안지켜도 된다고 들었어여
뭐 우리나라 휴전중이니 상관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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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세속주의를 오래한 곳도 있어서 진짜 천차만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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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도 한국에 있었으면 못참고 삼겹살에 소주 드실거라고 한걸 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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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정말로 먹어야 하면 용서 가능"이 되서
친구와의 화합을 위해선, 누가 내게 이 음식을 주어서 어쩔 수 없다 하면 가능함
물론 원론주의는 말장난 하지 말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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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자로써 뭐라 하긴 그렇지만 종교들이 대부분 초기에는 그렇게 빡빡하지도, 남의 믿음을 폄하하지도 않았었는데 다 어느 순간 강경해져서...
페르시아 제국의 여유와 포용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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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리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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