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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식물잡설) 개천이 많은 지역에서 꽤 심었던 나무
버드나무입니다.
버드나무라고 하는건 생각보다 넓은 범위인데 '속' 전체의 총칭입니다. 우리가 주로 아는 버드나무 품종은 수양버들이나 갯버들 등이 있습니다.
갯버들(버들강아지,늘어지는 느낌은 덜함)
(수양버들)
특징은 저렇게 늘어지는 듯한 수형이 특징인데 물을 많이 요구해서 물가나 우물 근처에 많이 심었는데 그러다보니 수질 정화 능력이 좋다고합니다.
근데 요즘은 전반적으로 과거에 많이 심었던 버드나무를 많이 자르는 모양새를 보이는데
이게 이유가
이거때문입니다.
꽃가루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이건 씨에 붙은 털입니다.
민들레의 홀씨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알러지 유발은 덜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예민한 사람들은 반응하고
생각보다 많이 날리고 청소 비용 증가+뭉칠 경우 작은 스파크나 담배꽁초에도 불이 붙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지자체에서 덜 선호하는 나무가 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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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특) 번식력 좋아서 한그루만 있어도 알아서 어디선가 수가 불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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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로 잎피리불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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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간혹 보면 길거리에 하얗게 층까지 생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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