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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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람의 행동에 분노를 느끼는건 그 사람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그 사람이 나은 사람이 되길 원했지만
그 사람이 나아질거라는 기대를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분노가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에게 화낸것이 바보 같이 느껴졌습니다
무의미한 행동을 했다고 느껴집니다
미약하게 나마 미련이 남지만
어짜피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하니 그 마음도 희미해 집니다
여러분은 무의미한 일에 화내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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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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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단체수장
인휘인
레이나
SilverArchangel
맞음 김모잉 유튜브 해주겠지? 기대하고 있으니까 화나지
근데 유튜브 안올라온지 거의 4주째 될때쯤 돼서야 공지 올리는건 그냥 화나는게 맞나? 아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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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유명한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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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욕보다 무관심이 무서운거랬음
니 알아서 해라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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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유명한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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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욕보다 무관심이 무서운거랬음
니 알아서 해라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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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김모잉 유튜브 해주겠지? 기대하고 있으니까 화나지
근데 유튜브 안올라온지 거의 4주째 될때쯤 돼서야 공지 올리는건 그냥 화나는게 맞나? 아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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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롯데가 야구를 져서 내가 화가나는것은 무의미한 일에 내가 아직도 헛된 기대를 품었기 때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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