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k-2sm1yXNk
2절 가사는 엔딩 이후에 읽어보시면 납득이 좀 가실듯 많이 스포일수도
랩 파트 박자 살리고 싶었는데 실력 부족으로 안되네요
가사 (번역이 매끄럽지 않으니 괜찮으시다면 여러분의 첨삭을 부탁드립니다)
1절
事実は不透明 どうせ底辺
사실관계는 불투명, 어차피 밑바닥
とんでもないデマで溢れて伝播した
터무니 없는 헛소문범벅으로 퍼져나간
電子の海で増えてく無数の尾鰭さ
전자 바다에서 늘어만 가는 무수한 군더더기야
はあ やんなっちゃう
하아, 싫어지네
もう 輪んなっちゃう
이젠 꼬리에 꼬리를 무네
[*1 원문은 원이 되어가네 정도의 의미;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걸 우로보로스마냥 원형으로 표현한 거 같아서 의역]
ムカムカしてくる 胃も参る
메슥메슥거리네 위도 아파와
腐ったフィレバーガーよりも美人がいいってさ
짓무른 필레버거보다도 미인이 좋다던걸
[*2 腐った가 상했다, 썩었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하도 먹어서 질렸다, 물렸다 정도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드나 우선 그대로 직역]
人魚喰らわば不死身か って無理だな
인어 먹으면 불사신, 이란건 말도 안 돼
暇人邪神ばかりたかり暴論ヤバい創造
한가한 사악신 한가득 모여서 폭언에 위험한 창조
[*3 창조라고는 적혀있어도 문맥상 날조의 의미로 보임; 사악'신'이니까 창조 그대로 둠]
流したのは誰? 一体どこで間違えた?
흘려보낸 건 누구? 도대체 어디서 엇나간거야?
わからないならばそう 解体して
알 수 없다면 그래, 해체해
叱る叱る 天罰と
꾸짖고 꾸짖네 천벌이라
すげ替わり透けたそのミソで
바꿔끼운듯 텅 빈 그 머리로
[*4 ミソ;脳みそ로 뇌의 멸칭]
また明日は我が身と知らずに
남 일도 내 일이 될 수 있단걸 모른채
唸る唸る
으르렁 으르렁
[*5 고통 등으로 인해 낮게 신음을 내다, 혹은 감탄하다못해 신음을 흘리다, 짐승 등이 내는 낮은 위협음 등의 의미로 파악해서 두 번의 번역이 다름; 참조 링크]
叩く祟る 精神(メンタル)と
두들겨 저주하는 그 멘탈과
未だ遠い、無縁と詮索を
"나랑 상관없어, 노관심"이란 캐묻기를
ひっそりと眺めては閉じる
몰래몰래 바라보다 닫아버리네
ぬかす ぬかすヒトよ
내뱉는, 내뱉는 인간아
[*6 참조 링크의 3번 뜻으로 이해]
刹那の感情は、何処へ!
그 찰나의 감정은, 어디로!
2절
ひっそりと廃墟忍び込んだバイト
슥 하고 폐허에 숨어드는 아르바이트
異界行きチケットは無い無い無い
이세계 가는 티켓은 없어 없어 없어
対価は金か命か売買BYEさ
그 대가는 돈인가 명줄인가 사고 팔고 BYE야
[*7 일본어 발음으로는 바이바이바이; 윗줄과 라임]
はぁ やんなっちゃう
하아, 싫어지네
もうハイになっちゃう
이젠 약빤 기분이네
消える灯火 丑三時
꺼지는 등촛불 축삼시
[*8 丑三時: 일본에서 귀신 나온다는 시각으로 알려진 시간대; 대강 새벽 2시부터 30분간]
こんなことなりゃデートでもしときゃよかったな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데이트라도 해둘 걸 그랬네
背後振り向きゃ「キレイか?」って微笑む
등 뒤 돌아보니 "나 예뻐?" 말하며 웃음짓네
猛ダッシュで別れ駅へホームへどこへ行けどmessed up
맹렬히 대시로 벗어나 역으로 승강장으로 어디로 가든지 messed up
犯したのは誰 一体どこで穢された
저지른 것은 누구, 도대체 어디서 더럽혀진거야
わからないならばそう 相対して
알 수 없다면 그래, 마주해
祀る祀る やいやいと
받들고 받드네 왁자지껄
見えすいた 手垢に塗(まみ)れて
속 뻔히 보이는 손때로 뒤덮이고
望むなら怪異のおでまし
그리 바라니 괴이를 모셔드리지
[*9 행차라는 의미에서 가지고 와서 높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일단 높임]
唸る唸る
아이고 아이고 [*5]
廻る廻る 善悪を超えた先
빙그르 빙글 도는 선악의 너머에서도
火種は消えずに
불씨는 안 꺼지고
嬉々として蠢きざわめく
희희낙락하며 꿈틀꿈틀 웅성거리네
嗤う嗤うヒトよ
비웃는, 비웃는 인간아
愉悦は快楽と満ちて
유열은 쾌락으로 가득차
마무리
叱る叱る 天罰と
꾸짖고 꾸짖네 천벌이라
すげ替わり透けたそのミソで
바꿔끼운듯 텅 빈 그 머리로
また明日は我が身と知らずに
남 일도 내 일이 될 수 있단걸 모른채
唸る唸る
으르렁 으르렁
叩く祟る 精神(メンタル)と
두들겨 저주하는 그 멘탈과
未だ遠い、無縁と詮索を
"나랑 상관없어, 노관심"이란 캐묻기를
ひっそりと眺めては閉じる
몰래몰래 바라보다 닫아버리네
ぬかす ぬかすヒトよ
내뱉는, 내뱉는 인간아
刹那の感情は、何処へ!
그 찰나의 감정은, 어디로!
愉悦は快楽と満ちて
유열은 쾌락으로 가득차
現世よ何処までも続け
현세여 어디까지라도 이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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