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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성
역붕이 사이비?에 잡혀있다가 정신차림
역붕이 도와주던 형이 강사분을 소개시켜줘서 그 형이랑 같이 상담 비슷한거 받다가 어느순간 세미나를 알려줘서 참여했었음. 근데 오티시간이라면서 주제를 말해주는데 '성경 공부'라는 거임.
여기서부터 의심을 계속 했음. 일단 그곳에서 강사가 했던 말이 "역붕이 친구 만들어주고, 인생의 목표도 찾아주고, 목표가 이뤄지게 해주겠다" 그렇게 말하는걸 듣고나서 2일정도 나갔음
동아리활동이 시작해서 참여를 못할거같다고 형한테 말했음. 역붕이가 친구만들고 목표찾는다고 스스로 결정한 발전의 첫 걸음이었던 동아리를 "동아리보다 세미나가 니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동아리활동은 필참아니니까 세미나 오자"라면서 부정함. 여기서 진짜 이상하다 싶었음.
그렇게 지난 주 목요일이랑 어제 세미나에 불참했더니, 갑자기 누가 봐도 이상할 정도로 세미나 참여 강요를 하기 시작함. 심지어 오늘도 점심 때 그 형한테 전화가 와서 "너 이렇게 빠지면 진도를 못 따라올꺼다. 너 임원진이라며, 그럼 회장이랑 부회장한테 일정있다고 말하고 세미나 와라."
이거 듣자마자 '어 ㅆㅂ? 이건 개에반데?'싶었음.
그래서 전화끊자마자 강사 2명이랑 그 형한테 "니들이 성경공부라했을때부터 의심했고, 니들이 해준다고 했던거 이미 스스로 이뤘다. 그러니까 앞으로 거기 갈 일 없다."라고 문자하고 차단함. 와중에 차단되기 전에 왔던 답장이 일방적 통보하지말고 얼굴보고 이야기하자였음.
진짜 정신차리게 도와준 동아리사람들한테 ㅈㄴ 감사할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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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번 더 오면 경찰에 신고해서 스토킹으로 접근금지 처분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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