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유없이 동물원 가고싶어서 도착하니 벚꽂이 피기위해 준비하는게 보이네요

이번주나 다음주에 만개하겠네요

가서 처음에 놀란건 코끼리 부지가 확 커졌다는거에요 그 자리에 뭔가있었는데 기억은없고..

사람없어서 유리벽 긁다가 막상사람 모이니 딴짓하는 라쿤

독수리

원숭이

얼룩말교배종 (진짜 서서 자네?)

얼룩말

 미어캣

토끼보단 확실히 크고 카피바라만한애

낙타

흑고니

해오라기

고지에서 사주경계하는 새

백공작

 오리가 왜 있나 싶었는데 근처에 알이있네요? 

노루?

시슴? 

암사자

 베니

오전엔 자더니

오후에 늠름한 자태를 보이는 재규어?

사육장만 바라보는 늑대

주무시는 호랭이

 나중에 순찰 도시는거보고 멋졌음

사막여우 구석에 있어서 찍기도 애매했음

그리고

유명해진? 마블여우도 운좋게 보게됨

이뻐서 문제야.

 동물원 간 기억이 희미해져서 가볼까 생각만 했는데 막상 가보니 기분은 좋네요

놀이기구 잇어서 뭐탈까 싶어서 고른 하늘자전거는 다리가 후들거리긴 했네요

코너에서 힘이 안들어가서 쫌 고생함

시야가 탁 트여서 다행이지

1주일만 늦게 올껄 고민했지만 재미는 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