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Fram 2

발사체: 팰컨 9

탑재체: 크루 드래곤 C207 '리질리언스'

최초 민간 선외활동을 시도한 기종과 동일한 탑재체를 탑재합니다.

미션명은 전설적인 탐험가 프리드쇼프 난센과 로얄 아문센의 배 Fram호를 계승하여 Fram 2로 결정되었습니다.

유인 극궤도 비행은 우주 방사선에 의한 위험성으로 지금까지 진행되지 않았으나, 방사선 차폐 기술이 발전하여 위험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선은 현재(발사 30분 후 시점)극궤도에서 남극의 상공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