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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비노기. 후반의 재미도 점점 짜쳐진다.
사유. 보관함이랑 제작대 연동 안되어있음.
이게 왜 개짜치는 부분이냐.
던파마저도 창고에 있는 템 연동되게 다 해주는데 이제 막 출시한 게임의 편의성이 이정도도 안되어 있다는 점.
에이 그거 안되어있는 게임 많음~ 하면 맞는 말이기도 한데...
적어도 그런 게임들은 제작쪽 근처에 보관함을 배치함으로서 유저가 제작할때 재료부족이면 몇걸음만에 가져올 수 있는데...
모비노기는 뛰어가는 시간이 있으며 보관함으로 바로 가는 것도 불편하게 되어있음.
지도를 열고 보관함을 클릭해야하는데... 지도를 열고! 지도 안에서! 보관함을 찾아서! 클릭해야됨.
그렇게 보관함에 가서는 바로 제작대로 갈 수 있느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클릭하면 바로가기 나오시는건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거 보관함이 자리한 방에서 캐릭터 클릭하면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보관함 있는 방에서 나와서 다시 캐릭터를 클릭해서 제작대 클릭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되게 사소한 부분인데 이게 참...
+말 탄 상태에선 왜 캐릭터 클릭하면 바로가기 안나옴? 왜? 왜? 왜? 왜?
이 외에도 사소하게 짜치는 부분이 많은데 이걸 하나하나 다 쓰기엔 자해하는거 같아서 뇌가 멈춤.
그냥 채집하며 내 딸아이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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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도 되는 X
PC 겜도 하는 편의성을 모바일 게임이 안해준다 ㅇ
(참고로 PC 마비노기는 주머니 아이템이 있어서 일부 아이템은 압축이 가능하다.)
진짜 얘네 제작 설비에 재료 가공을 시간 쓰는 컨텐츠로 만든것도 그렇고 되게 트렌드를 이상하게 배운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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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틀만 그렇게 잡았으면 모르겠는데 진짜 기술력 자체가 구수했던 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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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노기에서는 템주머니+잡탬 펫에 다 처박아놓기라서 몰라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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