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화면

실제 효율은 저거보다 더 좋은 램프가 있지만 UV램프의 비주얼적인 면은 못따라간다

떨화분

아직은 떨 테크를 타고 있다

여기 건물은 5만달러짜리 빌딩인데 떨만 팔아도 충분히 돈 잘벌려서 야가다만 좀 하면 금방 살 수 있다

나중에 가면 떨대신 합성하는류 (끓이고 녹여서 만드는 그런거) 로 테크를 전환하게 만드는듯 하다

내 손의 노동력을 갈아서 돈을 버는 게임이니 최대한 간단하게 키우면서 날먹하는게 최고다

막 여러 종류를 동시에 키우고 이러면 손만 많이가고 귀찮아지니 이게 최고인거 같다

조합기

유기농 떨은 중독성이나 효과가 약하고 싸디 싸기 때문에 여기다가 뭘 자꾸 섞어서 신품종을 만들어야 한다

레x불, 쿠크, 기타 등등

이런식으로 생산 라인을 만들어서 놓으면 효율적으로 생산 가능하다

물론 기계를 중복해서 사야하고 재료값도 많이 들지만, 이겜은 돈은 쑥쑥 벌리는 편이고

최대한 동선을 간소화해서 내 노동력을 줄이는게 중요하다

초반에 돈이 없을때는 재활용기계에 쓰레기를 갖다 버려서 돈을 벌 수 있다

동네 상태는 개판이라 바닥에 떨, 주사기, 파이프, 약병, 기름통 온갖 것들이 마구 버려진다

끝도 없이 스폰되니 가끔 쓰레기통들고 우리동네 청소도우미 코스프레를 해줘야한다

나를 찾는 문자는 항상 많다

Seller(원료 제공), Dealer(대리 판매), Customers(고객) 3종류로 구분된다

이 고객놈들은 항상 단가를 후려칠려고 하기 때문에

반드시 Counter-Offer를 통해 가격을 올려야 한다

지들이 안하고 못배기기 때문에, 꽤 올려쳐도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어느 선을 넘으면 모두 거절하긴 하는데, 그럼 거기서 -5$ 정도 깎아서 팔고, 인기가 생기면 그때 또 올리면 된다

지금도 310$를 요구하지만 이거 원래는 166$가 정가인 놈이다

문자에 답변해서 만날 시간, 장소를 정하면 된다

잘 전해주고 나면 발광둘리가 된 고객을 볼 수 있다.

이 게임을 돈복사 시뮬레이터가 아닌 게임으로 굴러가게 해주는 요소 1. 통금

치안이 얼마나 개박살이 났는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통금이 걸린다.

(실제로는 새벽 4시가 되면 모든 시계가 멈추고 자야된다)

그러나 통금은 어기라고 있는것

통금을 뚫고 거래하는데 성공하면 10%의 추가 보수가 주어진다

돈세탁

ATM은 주에 최대 $10000 까지만 입금 가능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현금없는 사회라도 된건지, 암시장을 제외한 모든 일반물품 거래는 현금을 받지 않고 계좌로만 거래 가능하다

ATM입금 한도를 다 채우게 되면, 돈을 넣을데가 없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게 돈세탁이다.

일반 가게를 매수하여, 돈세탁 장소로 쓰는 것이다

(여기 참고로 세탁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