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지금 상태가 공기업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코로나 판데믹 시기쯤에 없어져야만 했다고 여길 정도로 기업 재정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전력구매 민영화는 사실 외길로 몰린게 아닌가 생각함.

하물며 일본마냥 송전규격이나 품질 일관성이 개발살나는 참사는 안 일어나도록, 송·변전 설비 계열만이라도 정부가 계속 포기 안하고 공기업 시스템을 유지해줬으면 좋겠음...

민영화 중에서도 인프라 민영화만큼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따로 없을텐데

심지어 중국 국유기업이 이미 껴있는 사업인데 이거 감당 가능한거 맞음?

난 모르겠다~ 어자피 인구 절벽인데 내가 ㅈ되냐~

국가 기반 산업은 민영화 하면 물가가 아니라 나라가 ㅈ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