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뷰지라고 생각하면 그곳이 곧 그리 될 것"

그건 진짜로 세계관 짠 사람이 설정하기 나름이라

"박는곳"

내부에 핵이 있는 설정의 슬라임은 핵에 박은 다음 분열시켜서 개체를 늘리기도 하고

아니면 아무데나 박아도 적당히 분열되는 경우도 있음

어쨌든 작가가 정한 설정에 따라 다른 느낌

일단 근본 아메리칸 슬라임으로 가면 산성덩어리라 넣자마자 녹으니까 의미가 없고

일반적으로는 어디든 넣을수는 있는데 핵에 뿌려져야 수정되는 방식이 제일 많은듯

아니면 그냥 핵 없이 잘라서 분열하는거도 있고요

아니면 그냥 겉에다 뿌려도 그거 흡수해서 크기가 커진다거나 하나 더 생긴다거나

오리지널 슬라임 : 산성 액체 덩어리 (생식활동 자체를 안함)

판타지 슬라임 : 내부에 핵이 존재하는 마나 생명체. 생식 방식이 작품마다 다름 ( 핵 분열 생식 / 자기 분열 생식 / 포식 분열 생식 등 )

당장 빈대도 아무 부위나 꽂으면 수정되는데 슬라임이라면 아예 뿌리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젤리(비슷한거) 니까 뭐 구멍도 있고 그럴거 아니야!

애초에 물로 이루어진 뮤뮤의 분신에 생식 기능이 있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