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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주름위조범
이성과의 교제라는걸 해본 경험 자체가 없어서
연애할때 생겨나는 유형의 사랑을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그저 이론으로만 알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제 잠을 자면서 우연하게도 연인을 만드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의 내용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고
꿈에서 만든 연인의 얼굴마저 일어나는 동시에 잊었지만
마음속 어딘가에선 꿈속에서 느꼈으리라 추측되는 순수한 기쁨이 남아있었고
그것이 사랑이란 감정이란것을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다들 이래서 연인을 만들려고 노력하는거였군요....
다들 이렇게 행복하게 살때 왜 난 꿈속에서야 처음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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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로그
rao
인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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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꼈으니 이제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닐까요?
느낀것도 현실과 다를 수 있다더라도 더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된거니 좋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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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꼈으니 이제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닐까요?
느낀것도 현실과 다를 수 있다더라도 더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된거니 좋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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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 23일
실험체에게 YK-805를 투약하여 꿈에 어떠한 반응이 나오는지 테스트하였다.
테스트 결과 꿈에서 실험체는 연인을 만듬과 동시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이를 조금 더 계량한다면 침대 밑 모든 캔냥이들을 영면에 잠들게 하고 이를 이용해 그들을 생활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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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실은 그 감정 1을 얻기 위해 10이상의 노력과 스트레스를 갖다 박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완벽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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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츠쿠요미는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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