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진짜 총을 들고오는건 반칙이라고!!!

보스가 쓰면 씹사기고 내가 쓰면 구데기인 무기

내가 쓰면 씹사기고 보스가 쓰면 ㅈ사기인 무기

괴사는 시전시간이 즉시인 보고 피할 수 없는 죽창이기도 합니다. 즉시는 턴 시작시 웬만하면 가장 먼저(이미 꺼내서 조준을 마친 총처럼) 다른 사람의 행동 전에 바로 쓸 수 있으니 마력과 이성만 되면 한명 바로 짜르고 전투가 가능. 

소비마력이나 쓰이는 이성치도 비슷한 체급의 마법과 비교하면 다이스를 쓰지 않고 임의로 지정해서 쓸 수 있기에 효율적이고 신뢰도가 높습니다.(특히 이성치 소모는 절반밖에 안됨.)

또 적들 중에는 주문 혹은 마법화 되거나 축성이 된 무기가 아니면 딜이 안박히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 대항판정이 필요한 주문들은 주문 시전시 정신력 대항판정에서 이기면 술자는 정신력에 대해 성장판정이 가능합니다.

대마법사들이 정신력이 125에 가까운 이유이며 얼마 안되는 특성치의 성장판정이 가능한 예이기도 하죠.

괴사는 충분히 좋아요! 다만 총이랑 현대 병기가 너무 강할 뿐이에요!

+총이나 현대 병기가 너무 강해서 그렇기도 한데 솔직히 주문은 다른게 아니고 이성치가 아까워서 못썼던듯함...

++몇몇 주문의 경우 결과를 보고 이성판정할 수도 있어서 안썼던 경우도 있던듯 역시 총이나 쓰는게 맞다

단 한방이면 딥원도 매운탕거리가 된다

마법 : 지루하고 현학적임

샷건 : 좋은 대화수단, 그럼 죽어

마법의 무서움은 물리데미지 면역인 적도 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것

그렇기에 키퍼가 준비한 시나리오를 부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