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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성
생각없이 살기 프로젝트 가동
작년동안 유리멘탈에 유리를 두세겹 정도 더 쌓았더니
이번년도 들어서 고질병이던 '생각이 많아지는 병'이 도졌습니다.
전에는 자학에서 비롯된 증상이었는데 이번에는 알빠노 마인드에서 나와 자각하는 게 늦었습니다.
내욕? 대충 걸러듣겠습니다 -> 내 인생? 알빠노? 내일하지뭐
로 암흑진화했슴
사람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뻔뻔해져야 하지만, 뻔뻔해지는 것도 정도에 따라야한다고 느낍니다...
무튼 그래서 핑계대면서 안가던 운동, 학교공부, 그림부터 생각나는대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국의 역붕이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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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살기는 지금프사 캐릭마냥 행복스파이럴로 하루하루를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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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리멘탈이 아니라 철벽이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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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리멘탈이 아니라 철벽이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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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좋다기 보단 많이 깨져서 깨지는 상황에 익숙해졌다고 해야하나, 빨리 잊는 방법을 배웠다고 해야하나 그렇네요.
결과적으로 상황에서 더 나은 결정을 하거나, 상황에서 교훈을 얻어 다음에는 잘하는 식의 활동이 안된다는 점에서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기억에서 지워 회피만 하는 중이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가지 방법으로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뭔가 문제가 생기더군요.
사실 지금도 갑자기 장문의 댓글 쓴거에 대해 민폐인가 전전긍긍하고 있슴.
끝으로 역붕이님의 멘탈 강화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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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살기는 지금프사 캐릭마냥 행복스파이럴로 하루하루를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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