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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취 준비하는데 은근 뭐 필요한게 많네용...

크아악 최소한의 가구만 들여놓고 살라고 해도 의자 매트리스 웰케 비싸잉

그래도 싼 거 쓰다가 허리 작살나는 거 보단 낫겟지

댓글'8'
아르바노
  • 8시간 전

전 그냥 침구류 하나 깔고 바닥에서 잡니다 보일러 돌아갈때면 등이 뜨뜻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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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침구류는 최소 3년은 쓸 거 같아서 적당한 접이식으로 찾아보는 중... 나중에 자취 끝나면 본가에서 써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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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pakr
  • 8시간 전

책상, 침대 , 전자렌지만 해도 60~70 깨지더 라고요 

여튼 역붕이 님의 첫 출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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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밤에 태블릿으로 이어폰 안 끼고 방송 키고 자는 게 버릇이라 기숙사로 못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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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콤퓨타 세팅이 빡센거 아니면

"책장 없는 버전"으로 한다라이 사도 무방합니다

 

이사갈때 또 골머리아프기도 하고....

걍 쓰고버릴용도로 사는 느낌이나

정 아님 서브책재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구도 괜찮음

 

 

 

침대는 건강이랑 직결이니 돈 좀 쓰시는걸 추천

 

 

 

렌지는 요리 범위 넓힐거아님 싼마이 전자렌지도 무방

 

라면 자주드시면 은근 소형프라이팬이 괜찮습니다

대충 물 잠길 정도만 물붓고 끓이면 얼추 맞음

 

+) 포트는 물 끓일 시간을 단축시켜줘서 더 빠른 식사대체가 가능해지는데

물론 비용이 이것저것 추가되니 있으면좋고 없으면그만이라....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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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18 훈수참기1일차 (작성자)
  • 7시간 전
  • 수정: 2025.02.22 21:11:11

요리 자주 해먹어서 렌지랑 오븐 합쳐진 걸로 살까 고민중...

 

준비하다보니 그냥 기숙사 갈껄 그랬나 후회도 듬

장학금 안 받았으면 자취준비 부모님께 손벌리는 거 정말 죄송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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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남 아니면 오븐렌지 사도 거기서 거기가 되버림(경험담)



에어프라이어 기능도 같이되는 케이스면 추천드립니다

요즘 냉동 잘나와서 제가 힘들게 뭘 꾸역꾸역 할 필요가 없어진 세상이 되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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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리스 접이식 큰거로 사면 좀 부피 아끼고 편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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