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덱은 라만챠 색욕 출혈덱

2덱은 검계호흡 4인+흑운회 2인 예능덱향 첨가

뉴비한테는 일단 많이 어려울듯. 처음으로 2덱조합을 가져와서 필요의 풀이 넓어졌다.

거던처럼 한 턴이 끝나고 선택지를 주는데 의외로 주는 영향이 좋다.

개인적으로 호흡덱을 하나 편성하고 가는게 추천. 선택지에 네뷸러이저 효과가 있어 호흡덱이 크게 장점으로 다가오고, 넬슈나 육참 뫼르소처럼 다인기가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많이 편해진다. 중간에 도플갱어는 합만 잘 맞춰주면 체력이 낮아 호흡덱으로 들고가 크리 띄우면 잘 죽는다.

마지막엔 기프트 선택지로 색욕 관통을 들고 갔는데

딜이 아주 쭉쭉 나온다. 

섹션 3은 보스보다는 처음에 나오는 돌시네아가 제일 빡쎈듯. 정신력 수치도 그렇지만 출혈이 금방 쌓여서 체력 관리 유의해야 하는게 좀 귀찮다.

보스는 먼가 피통만 많은 환상체 1이랑 싸우는 느낌? 파불코랑 흡혈이 많지만 라만챠덱 애들이라 회복도 알아서 하고 질투공명 잘 맞추면 턴에 1000씩은 딜이 박혀 어렵지는 않은느낌? 중간중간에 선택지도 큰 체감이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색센 2 > 3 > 1

색션 2가 어려운점은 첨부터 나오는 도플갱어랑 마지막 흉탄이 의외로 귀찮다.

강제로 적 죽여야 하는 기믹이 있어 호흡덱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선택지로 첫 흐트러짐 생략 버프가 있는데 이거 들고가는거를 추천

흉탄 파불코가 의외로 아파서 첫 흐트러짐 생략이 정말 좋게 다가온다.

 총점 : 파티를 2개로 분리한다는 점에서 신박하고 재밌었다. 

파불코의 정점을 보여준 거굴철. 도트딜의 흐트러짐이 꽤 신경 쓰이지만, 정신력 45 되고 선택지 조합 하면 그냥 거던처럼 딸각도 된다.

도플갱어 속도 높은거는 언제봐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