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는 역붕이 절찬 모집중
시나리오 : 이상한 나라의 쇼거스
배경 : 현대, 일본
도입
어느 날 당신은 이상한 생물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무려 메이드복을 입고 이족보행하는 토끼였습니다.
당신이 쫓아가자 토끼는 이쪽을 놀리는 것처럼 거의 비슷한 속도로 도망갑니다.
그리고 정신이 팔려 쫓아가던 중에, 발밑에 있던 구멍으로 낙하해 버립니다.
낙하하는 도중에 점차 의식이 멀어져 가고……
눈을 뜨니 그곳은 생소한 카페였습니다.
덤으로, 구멍에 떨어졌을 게 분명한 자신은 4인용 테이블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있습니다.
눈 앞에는 비슷한 처지로 보이는 3명의 남녀(다른 탐사자).
여기는 어딜까? 왜 의자에 앉아 있지? 어떻게 하면 탈출할 수 있을까?
어찌되었든 우선은 정보를 모아야 하겠죠……
모집시간 : 선착순 4명 모일 때까지(관전 가능)
플레이 시간 : 2월 19일 오전 10시~ 오후 5시(점심시간 포함)
메이킹은 될 수 있으면 오늘 할 생각입니다.
일단 7시쯤 메이킹 예정
난이도 : 어려움(뉴비 참여 가능)
요즘 여까방송 보다가 새벽 6시에 자는 바람직한 역붕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생 살아야하니 생활패턴 정상화 하려구요...
하는 김에 오전에 열어서 오후에 끝나는 긴 시나리오를 가져왔습니다.
여운이 남는 재미있는 시나리오니 부담가지지 말고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글 쓰는 사람이 제일 부담가지고 있음)
주의 ⚠️ 이글 쓴 역붕이가 늦잠을 자서 급하게 시나리오가 짧은 시나리오로 변경되거나 역비닛 보드게임 동아리가 될 수 있음
그치만 이번주 목요일에 대푠니와 함께하는 머더미스를 봐야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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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번주 목요일에 대푠니와 함께하는 머더미스를 봐야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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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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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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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렵긴하나 10시에 과연 기상할수있을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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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마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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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긴 하겠으나... 확답까진 힘들군요. 하지만 참가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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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6역붕이 울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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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기상... 매우 어려움...
허나 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아무튼 손을 얹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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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뉴비인데 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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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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