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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2월 14일 본인 SNS에 

경제성장 투자 프로젝트라고 '리브라' 밈 코인을 홍보함

덕분에 시세가 약 4.978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몇시간만에 0.19달러까지 폭락

매도 움직임 분석결과 소수의 계정이 대량의 매물 현금화해서 튀어버린 것으로 추정

밀레이 대통령은 앞서 언급한 홍보글을 지우고, 본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함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탄핵소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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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다 했는데 자기 대통령 유세하면서 전기톱 들고 온 양반이었음

실제로 체인소맨 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