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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 태풍의 눈 티알 3번 굴려본 후기
태풍의 눈 시나리오 극 스포 있음 조심!!!!!!!
전부 지인들을 꼬셔서 굴려보았다
이 역붕이는 불특정 다수와 티알을 하기에는 너무 소심했다
첫번째 탁
2년쯤 전에 막 티알에 도전하던 초보 키퍼 시절이었다
어떤 플레이어가 토성을 처음 보고
"저거 저렇게 가까이 있으면 기조력 때문에 지구 부서지는데 우리 멀쩡한 거 보면 저거 가짜일거임"
이라고 했다
그 플레이어는 이과빌런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거를 로슈 한계라고 합니다"
라고 했다
사실 나도 어릴 때 천문학자를 꿈꿨었던 이과 빌런이다
그리고 그거 깨달으면 추가 산치체크다
지식을 얻은 대가를 치르게 했다
이 파티는 공략조였다
소아온 공략길드마냥 시나리오를 불도저처럼 밀고나갔다
RP도 생략했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내가 초보 키퍼라서 그랬던걸까
두번째 탁
FABRM 기계를 보고 누군가 말했다
"저걸로 저랑 로슈랑 뇌 바꿀 수 있나요?"
나는 말했다
"미친새끼야."
세번째 탁
2주쯤 전에 했다
아래는 플레이어의 탐사자 캐릭터 이미지 중 일부이다
나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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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절망이라는 감정인가요 키퍼를 죽여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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