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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닉언밴께서 가끔 취소표 있다고 글 올려주셔서

한두시간 주기로 사이트 체크해보면

진짜로 있을때가 있더라구요(여태 두번 확인됨)

물론 티켓 사려고 눌러보면 이미 팔렸다고 뜸 ㅠ

직접 관측을 두번이나 하고 나니깐

점점 사이트 체크를 자주 하게 되는...

지난번 여행 때 닌텐도 스토어를 갔음에도 

이번에 또 아미보와 기타 등등을 챙겨왔고,

건물 말곤 없는 닌텐도 본사에 굳이 사진을 찍으러 가고,

아직도 뮤지엄 티켓 체크하고 있는

이놈은 그냥 닌텐도 사랑개가 분명하다...

그치만 내일은 유니버셜 가야되고

모레는 귀국 해야 하거늘...

시간도 없으면서 왜 이리 미련만 많은지

아 그러고보니 이리 랭크 돌려야 되는데 구렁성 구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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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내일을 위해 일찍 씻고 잔다!

2. 나머지는 유니버셜을 즐기고 생각하자

과연 내일 8시 전에 일어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