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고구마맛.

무엇을 상상하던지~ 난 그 이상이지~

뚜껑을 따서 맡아보면 고구마 무스의 향기가 납니다.

이제 마셔보면 엄청 답니다. 차갑게 했는데도 다니까, 미지근하면 장난 아닐듯합니다. 

이제 먹고 나면 입안에 남은 고구마 무스의 향이 강렬하게 남습니다. 얼마나 강렬하냐면 코로 숨을 쉬어도 고구마 무스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어제의 옥수수에 비하면 선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