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70786

요약 :

한판 붙을 기세

약간의 대화이후 바로 칼을뽑는 란

허나 공격은 불발

어느샌가 깨어나있던 다야가 공격을 막습니다

사실 진작에 깨어난지 오래지만 등이 따뜻해서 자는척하던중

 어라?

양쪽다 경악하는 상황

란은 고라니(디아나)의 뿔도 자른 공격을 막아냈다는것에 경악합니다. 

다야는 용족의 수장으로써 자기 식구에게 해를 입히려한 란에게 자신이 직접 상대해주겠다고 합니다

란에게 공식으로 결투를 신청하는 다야

비비가 말려보지만 자기의 책임이라면서 다야는 비비가 대결하는걸 말립니다

과거 생각이 나는지 불쾌감을 숨기지않는 란

한편 란을 쫒던 교주 일행은 란을 발견합니다

한창 결투가 진행중인 상황

죠안은 결투에 개입하려고하지만 비비가 말립니다

용족의 지도자인 다야가 정식으로 결투신청까지 했기때문에 이 결투는 용족의 명예가 걸린일이기 때문

죠안은 본인이 개입한다면 확실히 란을 제압할수 있다면서 개입하려고하지만 비비가 필사적으로 막아섭니다

죠안은 란이 너무 위험하니 수단을 가리지않고 제압해야한다는 입장이고 비비는 다야를 믿는입장

다이아몬드를 믿어달라면서 교주와 죠안을 말리는 비비

하지만 교주를 보고 한눈이 팔린 다야가 빈틈을 보이자 란이 바로 그 빈틈을 노립니다

뭔가 설명이나 분위기는 진지한데 정작 날리는건 드롭킥

공격당한 다야를 보고 교주와 죠안이 개입하려고하지만 다야는 그런 두 사람을 최대한 말립니다

본인이 교주를 믿는만큼 자신을 믿어달라면서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는 란

울어라 지옥 참마-

ㅎ

하지만 란은 이득 프레임이라고 상대 코앞에서 초필살기를 지르다가 딜캐를 당합니다

덤으로 기본기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까지 해주는 다야

다야의 진지한모습을 평소에는 보기 힘든모양

할만큼 했으니 슬슬 한방에 끝내자고 하는 다야

란은 이를 승낙하여 마지막 한방으로 결판을 내기로합니다

결투의 결말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