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지난 이야기 요약~

뭐 으야라고
내가 뭘 더 잘해야 하는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
"하나도감을 전부 채워요세요."

포획이 아닌 발견이라는 양심적인 부분과

그냥 299마리 전부 찾아와라는 비양심적인 부분이 공존하는 상황

하나도감 299마리...! 그로 인해 연재맨이 겪어야 했던 고통은...!!!

아무튼 출항~

언제나 그렇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특정 계절이 아니면 잡을 수 없는 친구도 많았기에 은혈도 찾아댕겼다.

그래도 중간에 이로추 하나.

어째 만나는 이로치가 죄다 은색이지

골비람 여기서는 종족값이 20 상향되고, 그게 전부 내구에 들어가서 꽤 쓸만해졌다.

124의 공격력에 철주먹 받고 온갖 주먹기술 내지르면 대부분 죽는다.

그리고 쥬탱이가 짱큼

으흐흐

진화보다 이뻤던 중간체 두까비와

부바가 묵직한 내룸벨트를 끝으로 299마리 끝!

존나게 길었다...

환포를 제외한 하나도감 총 299마리. 전부 발견했다.

힘들었으니까 내게 질문하지 마

나는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빨리 검사해줘

기다려라 자연보호구역!

기다려라 N자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