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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지막으로 꿈섬 글을 쓴게 2달도 넘었었네

2달이나 꿈섬을 유기 했었다니...

허나 사연이 있어요...

(7던전)

이 미친 게임이 저 계단위의 이상한 녹색 물건이

사실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 이라는걸 안 알려 줬다구요!!!

저걸 못찾아서 3시간을 뺑뺑 돌다가 2달 유기를 했던건데!!!

뭐 찾았으니 된거 아닐까요

그렇게 보스 뚜까패기 성공

그렇게 8던전 도착

던전이 어렵긴 했는데 그래도 기믹이 7던전보단 직관적이어서 하루만에 클리어

악기 풀셋 아이템 풀셋 성공

히든 딸기들 다 찾을까도 생각했었는데

몇몇 히든은 시간 지나면 못찾게 되있더라구요...?

어째서 그런진 몰라도 그런게 꼴받아서 안찾기로 함... 

찐막 보스전 입구

던전인줄 알았는데 그냥 미로 돌고 땡이었던

막보스는 확실히 어렵드라구요

에코궁(시간 되돌리기) 20번도 넘게 쓴듯

기믹 떄 짬푸하면 된다는걸 깨달은 뒤엔 쉽게 클리어(한칸 남은)

 알에 든게 닌텐도ip쪽 캐릭터가 아니라서 좀 의외였던

아무튼 엔딩

 그래서 꿈인걸까요 아닌걸까요

아리송한 마무리다...

언젠가 한번 죽었었는지 노데스 컷씬은 못봤네요

 그렇다고 이 볼륨의 게임을 처음부터 할 자신은 없다...

개인적인 감상평:

신트포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재밌는 게임이였다!

일부 퍼즐이 너무 불친절하긴 했지만...

아무튼 인터넷 안찾아보고 깼으니깐 ok...?

근데 몇몇 퍼즐은 좀 꿀밤 마렵네

좀 알아먹을 수 있게 퍼즐을 만들라고!!!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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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은 너다!

닌텐도 클래식의 n64판 시간의 오카리나!

어쩌다 보니 클래식 젤다 마라톤이 된것 같지만

재밌으니 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