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아이콘샵 추가됨 다들 구매 ㄱㄱ
21616이게 건담마커/패널라인/멀티라이너 세개가
난이도만 다른거지 퀄은 비슷한건가요?
아니면 패널라인이 퀄도 나머지 두개에 비해 넘사벽으로 좋은건가요?
쿠팡 장바구니 채워놨다가 방장이 작례까지 보여주면서 영업하니까
그냥 개추워도 손목 희생하고 패널라인 쓸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베란다에서 창문 활짝열고 하면 될거같긴한데
++++
더이상 고민하면 영원히 못살거같아서 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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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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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라인이 일단 압도적으로 편하고, 쉽고, 빠릅니다
퀄리티도 좋구요
패널라인 액센트로 안되는 몇몇곳만 건담마커/멀티라이너로 메꾸는건데 이것도 아무리 앏은 펜을 사도 너무 두꺼운 케이스가 몇 있을수밖에 업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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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어쩔수 없군
난 원래부터 양손이 없었다
바로 쿠팡에서 삼봉 아트나이프 패널라인 신나 레츠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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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라인 액센트가 건강이슈 제외하면 쉽습니다. 뭐 락카도 아니고 에나멜신너니 좀 마신다고 바로 어지러워지거나 병을 얻진 않겠지만 환기는 중요하니까요
장점-편함,빠름
단점-프라 깨질수있음, 건강에 안좋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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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제인 에나멜신너가 프라를 살짝녹이고 거기에 도료가 안착하는 방식인데 프라를 런너에서 분리하거나 조립과정에서 미세한 크랙이 생길수있습니다. 그뒤에 패액을 넣으면 크렉에 신너가 들어가고 증발안하면서 점차 프라를 부식시켜서 파킨하는 사례가 생기곤합니다.
그래서 조립전에 런너상태로 먹선부터 넣고 하라고 당부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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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너부터 바르고 패널라인 넣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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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간단한건 런너 이름표 부분에 찍어보면서 적정량의 도료인지 콕 찍어보고 작업하면 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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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에 잉크보충하고 병입구에 한번 덜어주고서 이분말씀처럼 글씨부분에 함 찍어보시면 적당한지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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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라인에 꽉차도록 넣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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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근데 한병이면 RG 두개는 가능할까요?
두병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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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입구에 슥슥 비벼서 묻은 도료 좀 덜어내고 콕! 찍어보면서 터치 한번에 왈칵 쏟아지지않고 부드럽게 스며들듯 퍼지는 양을 확인하시면서 감 잡으시면 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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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부와아앜 안하게 런너에 긁어보고 하라는거군요
나오는 정도만 조절할거면 휴지에 해봐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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