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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 시기에 울산에서 볼 수 있는 것
족보단_정모현장
10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에 찾아온다는 겨울철새인 떼까마귀
일몰 후에 무리가 잠을 자기 전에 천적의 습격을 막기 위해 전부 모일때까지 저렇게 단체로 비행한다고 하네요.
7~10만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간간히 갈가마귀 무리가 같이 활동하기도 한다고..
수원이나 평택은 도심지에서 애들이 자는지라 배설물 피해가 많은데
울산의 경우는 얘내가 찾는 태화강에 빽빽한 대나무숲이 있어서 그쪽으로 애들이 가서 피해가 적기도 하고
공업화로 환경오염 조졌던 울산 태화강 일대가 환경복원 사업이 상당히 잘 되었다는 증거라(실제로 6급수에서 1급수까지 올라감)
여기서는 오히려 반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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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도 밥먹기 편하고 쉬기 좋은 곳은 귀신같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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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도 밥먹기 편하고 쉬기 좋은 곳은 귀신같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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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맨들 울산으로 시동거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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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마귀가 가로되 이젠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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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주변 버스정류장 지나가면 뭐 떨어질까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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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부산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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