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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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만취하면 길바닥에서 자는 사람이 있다는건 옛날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눈발도 날리는 이 추운 날씨에 길바닥에 쓰러져계신 분을 발견해서 경찰 불러서 집 보내드림
양말도 벗고 코도 고신거 보면 만취하셔서 집인줄 알고서 주무신듯?
큰 동네가 아니라 불이 켜진 곳이 많이 없어서 가까이 가기 전까진 사람이 있는지조차 몰랐을 정도라 새벽까지 아무도 못 찾았을거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정이라 배달 오토바이조차 지나지 않는 그 길을 택시 콜비 아끼겠다고 걷게 된 건 운명의 장난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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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사람 한명 살리려고 역붕이를 그리로 보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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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동현관은 열고 들어왔으면서 자기집앞 복도에서 자는 사람은 봤었는데
깨워도 안일어나서 얼어죽진않겠다 싶어서 그냥 냅뒀더니 새벽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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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사람 한명 살리려고 역붕이를 그리로 보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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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동현관은 열고 들어왔으면서 자기집앞 복도에서 자는 사람은 봤었는데
깨워도 안일어나서 얼어죽진않겠다 싶어서 그냥 냅뒀더니 새벽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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