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지난 이야기 요약~

더럽게 복잡한 기믹으로 꽁꽁 숨어있던 가이오가를,

그럼에도 사랑하마!!!

 

 

느긋한 전포런 3일차.

남은 대표전설은 1젠, 4젠, 5젠 뿐.

여기서 4젠은 유일하게 2회차 스토리를 통해 잡아야하기 때문에 5젠만 먼저 다 잡아보자.

 

자, 오늘도 전포런이다! 연재 개시!

 

 

 

 

일단 오늘의 시작지점은 챔피언로드.

1회차 전당등록을 끝내면 여기 중반에 조로아크가 막고 있던 길이 열려있다.

 

 

 

 

 

그와중에 여기는 원종은 없고 히스이만 있어서 도트 스탠딩도 히스이폼이다.

노말고스트라 새하얗구만.

 

 

 

 

 

조로아크를 따라가면 파괴되어있는 N의 성에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면 N이 기다리고 있다.

 

 

 

대체 이 녀석은 이 폐허에서 날 얼마나 기다린 걸까?

거 미안하게 됐수다

 

 

 

 

혼자 가 임마

 

 

 

 

N의 성은 외길이므로 쭉 가면 된다.

끝까지 가면 N이 배틀을 걸어온다.

 

엔트리는 제크로무 한 마리라서 걱정할 필요는 없

 

 

 

 

 

?

 

 

 

 

 

 

 

사기는 내가 쳤구연 ㅋ

 

 

 

 

 

급소는 예상 못 했을 거다.

나도 예상 못 했거든.

 

 

 

 

 

아유 감삼다

아무튼 NTR은 아님 정당한 계승식이지

 

 

 

 

 

이제 설화시티로 오자. 용나선탑에 가라고 바로 말해주니 헤맬 일도 없다.

겨울의 설화시티는 지형이 바뀌는데, 갠적으로 이런 거 엄청 좋다고 생각함.

 

 

 

 

 

쭉 올라오면 된다.

퍼즐이랄 것도 없고, 방해물도 없다.

물론 괴력 정도는 필요하니 들고 다니자.

 

 

 

 

블랙스톤을 들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제크로무가 등장한다.

컷씬이 있지만 모에몬에서 보면 빨간약 느낌이 나니 패스.

 

 

ㅎㅎ 105레벨이겠지?

 

 

 

 

?

얌마 30레벨 어따 팔아먹고 왔어.

 

 

 

 

 

어어

 

 

안된다!!!

동료가 되라!!!!

 

 

 

 

 

어후;;;

진짜 놀랬다.

 

 

 

잡았으니 좋았쓰!

 

 

 

 

그리고 자이언트홀로 오자.

N이 역시나 친절하게 자이언트홀로 가라고 알려준다.

 

 

 

 

일단 자이언트홀 중앙에는 테오키스가 있다. 

 

 

 

왜?

일단 잡긴 했다만

 

 

 

 

동굴 안쪽에 큐레무가 기다리고 있으니 잡으면 된다.

레벨은 70.

  

 

 

 

최강의 드래곤(웃음)  

 

큐레무의 자리에는 유전자쐐기가 떨어져있으니 줍자.

 

 

 

 

 

이제 쌍용시티.

배틀하우스(였던 것)에 가면 된다.

이 때, 큐레무를 엔트리의 가장 앞에 두자. 왼쪽 위에 두면 된다.

 

 

 

 

그럼 이렇게 화이트스톤을 얻을 수 있다.

이하의 내용은 제크로무와 동일.

용나선탑으로 가면 된다.

 

 

 

크윽 내면의 레시라무가...!

 

 

 

 

결국 뛰쳐나온 내면의 레시라무.

제크로무와 동일 스펙. 그냥 잡자.

 

그나마 위안점은 얘는 화상에 안 걸린다는 거.

제크로무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볼깔 성공~

색상 맞아서 기분이 좋다.

 

 

 

슬슬 2회차 스토리를 진행해볼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