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터는 뭐야 또

운영진이야 그럴의미 없던거 같은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좀 족처야겠는데

그린 사람이 남자고 여자고 중요하진 않을텐데.
사상에 물든 순간 '그것'이라고 불릴 뿐이지.

회사 입장에선 진짜 급한건 아님?

그려준 사람에게 고쳐달라 하는건 당연히 안해줄테고 사람 새로 데려와서 그려와야 할텐데 시간이...

회사 입장에서 충분히 급한 상황인 게 맞긴 한데

온몸으로 급함을 표현하는 임시조치여서 오히려 유쾌한

성별이 정반대여도 남성/여성혐오를 할 수 있다는 예시를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저런 건 변명으로도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