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비는 비싼게 아닙니다

조립 대행도 좋지만, 컴박이 친구가 있다면 그리고 그 친구분이 유쾌한 친구분이라면 개꿀잼 관전 시켜준다고 하고 컴조립날 불러서 개삽질하는걸 직관시켜주면 도와줄겁니다. 대신 밥은 사주는걸로
지금 시기가 블프끝남+글카 50시리즈 나오기 직전이라 굉~장히 애해하긴 합니다. 당장 필요하면 돈좀 더내고 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존버하는거도 좋을수도있어요(물론 환율이 올라버리면 거기서 거기겠지만).
직접 조립+존버할거라면 드래곤볼하셔서 다모이는 순간 조립하시면 될거같구 진짜 몰루겠다 싶으면 완본체 핫딜같은거 몇개 주변에 보여주면서 ok사인 받아보시는거도
아 물론 괜찮은 업체에 조립대행 맞기는거도 좋습니다. as도 해주니까요. 이거의 단점은 해당업체 통해서 부품을 구해야하니까 드래곤볼이 안된다는거정도에요

컴 관련 지식 없으면 조립은 직접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조립은 유튜브보면서 하면 어렵진않겟지만

만약 케이스가 조립하기에 빡센거라면 맡기는게 휠씬 좋다고 봅니다

예산은 넉넉하니 어디서 바가지만 안쓰면 편안하게 맞출꺼같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파워는 타협 안하고 좋은걸로 맞추는걸 추천해용

컴 모르면 조립 대행 꼭 하십쇼

5만원 아끼려다 500만원 날아가는게 조립임

그리고 급한거 아니면 환율이랑 물량 안정되길 기다리며 내년 1월이나 2월 고려해보심이... 마침 자취방 2월에 생기시니 자취방 들어가시고 주문하세요

환율 안정될 때까지 존버하는 게 맞긴 한데 지금 정국이 너무 급박한지라 모르겠네요 저도 좀 고민중...

컴 견적 1도 모르겟다 하시면 완제컴도 좋더라고요(본인이 그렇게 쓰는 중)

환율은 내년까지 보시는게...

부품을 알아도 조립 전문가가 아니라면 그냥 조립비 내시는 걸 추천합니다

조립비 진짜 비싼 게 아닌 게...

두근두근하면서 부품박스 까고 열심히 조립하고 전원 넣어보니 안 켜지고 켜질때까지 꼈다 뺐다 했다가 켜지면 초기세팅하고 윈도우 깔고...

이렇게 하다보면 부품 다 온 날 컴퓨터를 켜보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정말로 익숙하신 게 아니면 그냥 조립대행 끼고 다른거 하다가 편하게 조립 끝난거 받아서 켜는게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