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랍시고 고블린 아종 그려놓는게 젤 웃김

야리몬 주인공은 그양반 작품중에선 디카프리오급이라는게 제일 쇼크

얼굴 없는 흑인도 싫었지만, 못생긴 주인공을 보다보니 오히려 좋아됨

얼굴 빻은거 싫긴한데 여주/상황이 개꼴리면 참고함

근데 진짜 개빻은건 터치안함

여캐 예뻐서 들어갔더니 남캐가 인간 언저리같이 생긴놈들이라 질질짜면서 뒤로가기 누른적 많긴 함...

아예 이목구비 없고 민머리로 해서 남캐에 대한 생각은 들 수가 없게 하는게 차라리 나은듯

못생긴 남캐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

막상 그런 작품을 못먹는 게 아니라 미묘한 기분

잘생긴 건 그거대로 얘기가 돌아가면 좋고 그냥 평범하게 생긴 정도면 뭐 상관없는데...일부러 혐오감을 일으키게 만든다거나 특히 더럽게 그린건 좀 많이 불호인 편입니다

적당히 못생기게 그려야지. 

제발 ㅈ같이만 생겨보이지 않게만 그려다오

무쌩겨도 인성이 좋다는 묘사만 있다면 그럭저럭 먹을만 한듯

저는 대체로 여캐얼굴만 보기 때문에 크게 생각 안하긴 합니다

못생길거면 그 이유라도 타당하게 만들어줬으면 함. 

그러면 아무리 못생겨도 됨

상황이랑 분위기에 맞는 얼굴이면 그런대로 넘어가는편. 평범함 순애물에 개못생기거나 하면 개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