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 https://fanbinit.us/yeokka/439659

사진을 좀 찍긴 했는데 용량이 부족해 회차가 분리 되었다.

이렇게 일러스타페스 미니가 저런식으로 연계되어있다. 

(부스담당하시는 분한테 허락맡고 찍었습니다)

고전게임 그림체를 똑같이 따라하셨는데 이건 못참고 찍었다. 황수건맨을.....

지스타 화장실에도 이렇게 넥슨 슈퍼바이브 캐릭터 사진을 붙여놓았다.

지스타는 10시에 입장하는 표랑 13시에 입장하는 표가 있는데 이게 13시에 입장하는 표 줄이다.

점심은 벡스코 밖에서 나가 먹을라 했는데 이거 보니까 정신이 아찔했고 머리도 아프고 감기 증세가 심해지는듯했다. 그래서 열려있는 약국에서 타이레놀 사서 먹고 버텼다

넥슨 부스앞에 있는 어떤 캐릭터. 이거 아마 충북이었는지 어디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암튼 와....짱커

우여곡절끝에 카잔 줄을 섰고 카잔은 성인게임이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을 했다. 그리고 저렇게 표를 따로 끊어줬다. 

카잔 할려고 줄 섰는데 줄이 꼬였고 이리저리 우왕좌왕 하던 끝에 카잔 줄 섰고 약 1시간 30분만에 카잔을 하게 되었다. 

넥슨부스 내부

지나가다가 넷마블 부스에서 김성회님이 보여 사진 한번 찍었다. 행사 하시는거 같았는데 사진만 찍고 나갔다. 이때 시간이 4시 반쯤 됐을거다

떠나기 전 야외부스에서 넥슨 경품 수령하러 갔는데 ㅋㅋㅋㅋㅋ 고로시대회가 계속 열리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사진 찍힌 저 대사가 그나마 정상적인 편인데 점심 나가서 먹으러 갔을때는 진짜 가관이었다. 

떠나기 전 저녁 먹을라고 서면 와서 짐 정리 하려는데 이거 진짜 뒤1지게 커서 검은 가방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저게 뭐냐면 넥슨 30주년 장패드인데 

넥슨 경품 럭키백 내일 줍니다 내일 오실래요? 하길래 부산에 없다 하니까 기본 선물이라도 많이 챙겨준듯 싶다. 

이 장패드 한개는 여까님에게 직접 도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은 부산 떠나기 한시간 전까지 급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매번매번 아쉽다아쉽다 해도 사실 지스타해준거 만으로도 좋지만 

이번에 사람이 미어터질거 3일연속으로 천천히 즐기지 못한데다 아프기까지 해서 자신에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