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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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사다리에 정강이 찧어서 지름 1.5cm 정도 껍질까진 찰과상
2. 흰 연고(마데카솔로 추정)만 연봉으로 쓱싹하고 건식 반창고 붙혀줌
3. 상처 주변부 멍든 데에 파스 붙여주라했는데 얼음찜질만 해도 된다고 함
- 완 -
어머님이 월요일에 학교에 애들이랑 놀아주다 다치셨는데 보건실에서 저러고 끝냈는데 잘 처리한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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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쿡히이
カラオ
게에에에에에임
찰과상은 보통 그렇죠.... 뭐 어디 등짝 전체가 까진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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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선에선 괜찮을듯? 저렇게 다친채로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는거 아닌이상 별탈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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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은 보통 그렇죠.... 뭐 어디 등짝 전체가 까진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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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반창고가 떨어지셔서 갈아주는데 씻지도 않고 소독도 안하고 상처가 재생이 하나도 안됐길래 걱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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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에 기본인데? 그건 크게 잘못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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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선에선 괜찮을듯? 저렇게 다친채로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는거 아닌이상 별탈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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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스왑으로 한번 닦으시고 연고랑 밴드 붙히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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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독하고 바세린만 발라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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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을..안했다고..?
알코올 스왑으로 닦는건 상처에 너무 자극적이라 비추하고
식염수로(없으면 수돗물이라도) 상처 주변 더러운 것들 닦아내시고 다시 연고랑 반창고 해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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