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434683

 

 

 

 

 

폴랑은 의외로 엘프들과 친했던모양

 

군인이라 그런지 같은 군인들과 잘맞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상한거 배워와서 훈련이 빡세졌다고하는 슈팡

 

이거완전 옆부대가서 이상한거 배워온 장ㄱ.............

 

 

 

 

그리고 슈파볼트가 작동을 정지합니다.

 

본인이 다이어트한다면서 슈파볼트에 연료넣는것까지 까먹음

 

 

 

"밀어줘"

 

 

 

교주가 슈파볼트를 밀어주는동안 폴랑은 요정왕국까지 초고속으로 진군하는중

 

아예 남은 보급품 다먹고 '우린 뒤가 없다!' 를 시전하면서까지 요정왕국으로 귀환중

 

 

 

행군이 너무 빡세서 불만이 나오는중이지만 "도착하면 내가 쏜다!" 라면서 병사들을 설득하는 폴랑

 

 

https://www.youtube.com/watch?v=E2N0Z2aHgKI

 

https://www.youtube.com/watch?v=ng3gqpgjOY4

 

"빵집 거리의 패왕"

 

 

 

중간에 나오는 에르핀의 일기

 

마리오도아니고 점프만으로 벽에 구멍을 내는 피지컬의 보유자

 

 

 

 

에르핀이 밤중에 일기를 쓰는 도중에 폴랑이 나타납니다.

 

병사들은 일부러 진군속도를 조절해놓고 먼저 상황을 살펴보려 잠입한것

 

근데 혁명파라면서 여왕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이상한상황.

 

 

 

 

 

 

 아니 거기서 카베동을?

 

 

 

 

 

 

그리고 밝혀진 폴랑의 진짜 목적

 

요정 여왕은 책임감이 막중한 부담스러운 자리다

 

-> 에르핀이 여왕자리의 부담감에 너무 힘들어한다(자주 혼나기도하고 폴랑이 마지막으로본 광경은 반란터진광경)

 

-> 그럼 내가 여왕이되어서 에르핀을 편안하게 해주자!

 

-> 그리고 내가 통치해서 에르피엔의 전성기를 불러온다음 자리를 돌려준다!

 

 

라는 미친발상

 

트릭컬에서 미친발상보는게 한두번은 아니긴합니다.

 

 

 

 

아무튼 설득다이스를 굴려두고 떠나는 폴랑

 

결과는 내일나온답니다.

 

 

 

 

다음날. 폴랑의 세력이 돌아오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합니다.

 

 

 

 

"님 도르신?"

 

그 와중에 빵은 챙겨줄려는 네르

 

 

 

 

 

 

 

*교주는 네르가 심부름시켜서 못오는중이다.

 

사실 진작에 돌아올수 있었지만 슈파볼트미느라 많이 늦어지는중

 

 

 

 

애는 착해...... 바보라서그렇지

 

 

 

 

근데 에르핀의 어휘력이 묘하게 고급스러워서 네르는 폴랑이 에르핀이랑 먼저 만났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에르핀의 지능을 생각해보면 '적격자'라는 고급스러운 단어가 나올리가 없기때문

 

 

 

 

 

 

설전이 계속 이어지는 와중에 에르핀의 선택은?

 

 

 

다음에 계속 

 

 

 

 

 

 

 *사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서 이제 2배이상의 스샷을 넣을수있게되었습니다

 

사진마다 일일히 줄여야해서 손이 조금더가지만 이제 이걸로 빼기에 아까운장면 싹다넣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