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명이 뒤틀려갑니다

파티풀 올려보셈

애들 50은 찍었죠?

그래서 접었죠...
합딸깍겜이 되는게 싫으면 합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왜 제어할수도 없는 속도로 공격 순서 나가게 만들고

합불가나 방어불가 회피불가 같은 이상한거 만들어서 맞아보기 전까지 모르게 만들고

내 ego자원 컨트롤 하는거도 힘든데 상대방 ego자원까지 선택과 집중하는 겜으로 만드는건지 정말 모르겠네 

자꾸 파열나오는거보니까 파열덱 쓰시는거같은데 스토리는 그냥 굿스터프 딜찍누가 편함...
특히 파열 횟수감소조건 맞추려면 기원부가 핵심인데 7장은 출혈 개지랄때문에 기원부 제대로 먹이기도 어려워서

스토리는 역시 침잠. 

7장 밀때 굿스터프로 밀음

이렇게 구성하고 밀음

돈키 1인클이면 져도 돈키는 산 취급 되어서 정신력 45퍼로 다시시작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스토리 보는건 좀 편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라 난이도가 갈수록 올라가는게 참 아쉽긴 해요

일단 할 수 있는 만치는 해보고 안되면 유튜브로 때울까 싶기도 합니다

하 오르트전 라비쉬...

솔직히 스토리적인 서사와 고증을 위해서 어느정도의 난이도를 챙기는 건 이해를 합니다. 그런 부분은 소위 말하는 "뽕" 과도 직결 되어있기 때문이죠. 강대한 적을 자신의 실력으로 깨고 나서 나오는 스토리 연출은 아주그냥 뽕 그 자체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프로젝트 문이라는 회사의 특성상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세세한 세계관과 설정, 개개인의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회사이니까요.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정도가 심한 감이 없잖아 있기는 합니다. 스토리적인 연출도 너무 지나치면 피곤해질 뿐이니까요.(당장 저도, 길현님 7장 마지막 보다가 잘뻔함 ㅋㅋ)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것 외에도, 스토리에 전투가 많이 포함된 경우 또한 저는 스토리를 즐기는 데에 피로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몰루같은) 

결론은, 아무리 스토리적인 연출을 위해서라지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저도 어느정도는 완화해 줬으면 하긴 합니다. 차라리 엄청 쎄게 만든 뒤에 확정 패배 이벤트로 만들던가, 아니면 뒤로 갈수록 유저에게 이득이 되는 버프를 넣어 조금씩 서포트 해주는 형식으로 말이죠.

그거 히스 전기지지미랑 이상 오감도 계열의 디버프 에고 계속 박아가면서 약화시키고 여우비 같은걸로 버티면서 무조건 합 이기게 만드는게 좋음 수비스킬은 써봤자 흐트타임이랑 딜 누적치가 밀려서 깰수있는 코인 합으로 깨버리고 광역기도 디버프로 씹으면서 개패면 금방 죽임 화이팅

확실히 돌시네아 보스전이 잡몹 잡으면서 돌시네아 합도 쳐가면서 해야되서 너무 늘어지는게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러다 한 번 삐끗하면 싹 미끌어지는 것도 있고

저는 떱돈있잖아 한 잔해 + 츠이스 + 제로쟈 의 힘으로 밀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