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카 가챠 말아먹고 삘받아서 깐 현실 포켓몬 카드

현재 포케카 최신팩인 낙원 드래고나 2팩을 깠습니다.

커먼들은 평범하게 기본친구들

톱치 귀여워요 톱치

언커먼친구들은 레?드카드 비슷해보이는놈과 라티오스

준전설인데 언커먼인게 신기했음

레어카드에서 나온건 디아루가

작성자가 처음 잡은 전설의 포켓몬이기도 합니다.

디아루가로 포켓몬 입문했어서 뭔가 기부니가 좋음. DP용가리 세놈 다 간지나기도 하고

일러스트는 약간 탐험대 느낌 나는듯?

처음에 두번째 팩 까고 맨뒤가 저렇게 안반짝여서

레어도 안떴나보네 에잉 텄다 하고 후두둑 넘겼는데

무려 AR 라티오스!!!!!

성능은 애매한거같은데 개예뻐서 진짜 감동받음

그림 전체가 반짝이는데...... 크으

급하게 집에 있던 카드 프로텍터에 넣으려고 하니까 유희왕 프로텍터라 규격이 안맞아서 지퍼백에 넣어둠.....

팩 크기만 보면 포케카가 훨씬 작은데 왜 옆으로 더 넓어서 안들어가는지 모르겠음

작성자가 사진 못찍는 불치병에 걸려서 심각하게 구려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보면 짱예쁩니다

개인적으로 라티오스/디아루가 둘다 좋아하는 포켓몬이라 앞에팩들 꼴아박은거 싹 치료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