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재작년에도 싸운거같긴한데

뭐 필요하면 사야지 어쩌겠습니까

사유 : 이어패드가 망가짐

외형적으로 헤드셋을 굳이 새로 살 필요를 못느낄정도로

지금 쓰던거 모양새에 상당히 만족해서 이쪽으로 알아봤는데

국내 사이트에서 캡 사려니까 몇만 단위가 나옴

라비쉬놈들

그래서 알리에서 이어캡 여분용 파는거 있길래

그거 몇개 비교해서 하나 주문했는데

배송이 대략 10일 정도 걸림.

크아악 해외배송 네이놈

근데 국내사이트에선 이런 해외배송인데도 몇만짜리가

알리에선 일단 가격이 만원 아래니까 훠어어어어어얼씬 훨씬 싼것

음 참아야지

그렇게 기다리던 이어패드가 배송이 왔는데

옆사이즈가 뭔 절반이냐?

혹시 몰라서 끼워서 써봤는데 ㅈㄴ 불편함

결국 다시 떼서 원상복구하고 환불때리고

확실하게 크게오는친구로 새로 주문...

크아악

귀때지가 커도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