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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논술 이슈가 터진 연세대
1.
수리논술 시험에서 임의의 수열 An과 Bn을 써야되는 문제가 출제됨
근데 특정 문제에서 수열 Bn이 An으로 오기재되어있어서 혼란 발생
수리논술시간 20분 연장됨
2.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를 약 1시간가량 일찍 배부함(시험 시작시간 14:00, 시험지 배부시간 12:55)
문제는 이때가 핸드폰 걷기 전이었다는 건데
당연히? 갤에 해당 시험지 찍어다가 올린놈들이 속출함
한 수험생이 그렇게 찍은 시험지를 다른 고사장에 있는 친구에게 보냈다는 증언도 나옴
시험지는 다시 걷었는데 정작 13시 40분까지 핸드폰은 안걷어서 채찍피티한테 찍어놓은거 그대로 줘서 문제 풀었다는 의혹 발생
(의혹 당사자는 챗GPT 사용시간으로 인증하겠다면서 오픈AI한테 사용시간 정보를 요청한 상태)
3.
1번과 2번덕분에 수험생 및 그 부모들이 연세대에 소송
연세대는 공정성에 이상은 없었으니 재시험도 없다는 입장 고수중
+)
연세대 논술 입학전형은 논술 비중이 100%에 내신은 동점자 변별용으로만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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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문제가 심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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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문제가 심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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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단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네요
법원은 11월 15일 이전에는 가처분 신청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수능 11월 14일)
웃긴건 논술시험 무효 확인시험이 승소한다고 해도 학교에서 재시험을 치룰 의무는 없어서
재시험 소송도 같이 진행중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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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모르겠나? 시험은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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