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친한 마트 사장님이 전에 제가 말한거 듣고 생각났다고 발주 넣어주심

개이득

사온김에 하나 끓여먹어봤는데 칼칼함이 부족하다고 청양고추 좀 썰어넣고 끓이라는 조언 듣고 청양고추 씨까지 넣고 끓임

음 예전 그맛이야

예전에 갑자기 국물 빨갛지 않은 라면 붐이 떠오르네요

엄청 많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나가사키 짬뽕이나 꼬꼬면 정도 말고는 다 단종된듯...

먹고 나서 중국제 프라모델 마저 조립해서 상하체 조립까지 끝

설명에는 1/100 스케일인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설정상 퍼건이랑 사이즈 똑같은 에어리얼 1/100 스케일이랑 놓고 봐도

그냥 큰게 맞음...

또 한창 조립했으니 유기해뒀다가 나중에 조립해야지

생각보다 손가락 힘이 엄청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