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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아싸라 그런지 회식 자리가 너무 힘드네요..
나름대로 노력해서 인사도 잘 하고 다니고 선배님들이랑 스몰토크도 하고 일도 열심히 배우는데 술을 아에 한잔도 못하는지라 회식이 진짜 고역입니다..
아에 불참하기는 눈치보여서 1차에서 적당히 식사하고 일찍 들어가는 무리에 껴서 빠져나왔는데 괜히 나왔나 싶기도 하네요 좀 더 노력해서 친해지려고 했어야됫나..
아니 근데 씨이발 왜 굳이 회식자리에서만 친해질 수 있다고 하는거지 개같은거 슈발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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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에 잇을때 회식을 아예 불참한 인원이 잇엇는데(자주 불참) 왕따 시키고 난리도 아니엿음...
다른 여성분도 술 시러하고 회식 싫어햇는데 왕따 당하는거 보고 진짜 억지로 억지로 회식 참여하는거 봣는데
다들 일도 힘들고 늦게 끝나는데 자율이라고 해놓고는 안오면 아주 지랄이엇음
문제는 왕따 시킨 사람들은 죄다 50대엿다는거고 왕따 당한 사람은 젤 큰 형이엇음
이게 자기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그렇게 지내서 그런건지 그냥 미친거 같음
우리 세대가 이해할수없는 그런게 잇나봄...
술을 잘 먹는 편이라 잘 참석하는 편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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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면 사회생활에 오류생기는게 진심 서럽네요...
체질은 선택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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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에 잇을때 회식을 아예 불참한 인원이 잇엇는데(자주 불참) 왕따 시키고 난리도 아니엿음...
다른 여성분도 술 시러하고 회식 싫어햇는데 왕따 당하는거 보고 진짜 억지로 억지로 회식 참여하는거 봣는데
다들 일도 힘들고 늦게 끝나는데 자율이라고 해놓고는 안오면 아주 지랄이엇음
문제는 왕따 시킨 사람들은 죄다 50대엿다는거고 왕따 당한 사람은 젤 큰 형이엇음
이게 자기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그렇게 지내서 그런건지 그냥 미친거 같음
우리 세대가 이해할수없는 그런게 잇나봄...
술을 잘 먹는 편이라 잘 참석하는 편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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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굳이 친해질 필요도 있을까 싶긴한데 뭐 거기까진 사회성 영역이니까 저도 인정하고 수긍하는데 굳이 퇴근시간 이후까지 붙잡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런 요소들이 평판이나 평가에 영향을 준다는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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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면 사회생활에 오류생기는게 진심 서럽네요...
체질은 선택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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