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이상하지만 틀린 말은 아닌

이번 주 주말에 팀 플레이샵을 가자는데

문제는 그건 그거고 일은 다 해야 한다면서 일정이 당겨짐...그리고 양도 많아서 오늘부터 야근...

팀 사람들이 얼마나 서로 친해지고 싶어하는진 모르겠지만 전 딱 지금 일만 같이하는 정도가 좋은데

 플레이샵이라고 이름 바꿔봤자 뭐 그냥 워크샵이고 그건 또 으레 그렇듯 높으신 분들 끼고 술마시는 행사니까요

말단은 그냥 밤새 일하러 가는건데 정신노동 하자고 야근까지 하자니 그게 참 싫습니다

그냥 워크샵비로 밥이나 사던가 특별수당이나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