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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재 고민 중인 역붕이...
넥토리얼 (넥슨 취업 관련) 지원하려고 하는 역붕이
블루 아카이브 전투 기획자 쪽 지원하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커뮤니티에 쓴 수많은 (다 합하면 아마 10만 글자 이상) 공략글들은 직무 역량을 보여 주는 것일까?
이걸 써? 말아?
그냥 자기소개에 이런 저런 글 썼다고 언급만 할까?
개발진들이 내 글을 못 봤을 리는 전혀 없는데...
아니, 근데 지원서에 아카리이브에 글 쓴 걸 적는 것도 이상하잖아?
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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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공략글을 바로 링크로 걸지 마시고, 내용을 모아서 '게임 분석서'로 편집해 정식 포폴로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게임회사에 있어서는, 여러 게임들을 공략 쓸 정도로 깊이 해 본 경험은 꽤 좋은 어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플레이하는게 좋냐?보다는
-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기획자가 어떤 재미요소 또는 어필포인트를 의도한 걸로 보인다
- 이 게임에서 유효한 전략은 이런저런 것들이 있다
- 게임의 이 시스템에서 이런저런 헛점이 있어서 기획자가 의도하지 않은 불편함 또는 지루함 등을 유발한다
= 그 불편함과 지루함은 요런 조치(특히 회사 입장에서 공수가 적게 들고 시스템을 최대한 안 갈아엎는 방식)를 취하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방식으로 써보시면 좋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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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글보다 공략글 이외의 글로 뭘 썼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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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트폴리오 필수 사항 중에 전투 시스템 개선 제안서가 있었으니까 거기에 녹아낼 수 있는 것들은 넣어 놓고,
나머지 내용들은 따로 정리해서 모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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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글보다 공략글 이외의 글로 뭘 썼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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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공략글을 바로 링크로 걸지 마시고, 내용을 모아서 '게임 분석서'로 편집해 정식 포폴로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게임회사에 있어서는, 여러 게임들을 공략 쓸 정도로 깊이 해 본 경험은 꽤 좋은 어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플레이하는게 좋냐?보다는
-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기획자가 어떤 재미요소 또는 어필포인트를 의도한 걸로 보인다
- 이 게임에서 유효한 전략은 이런저런 것들이 있다
- 게임의 이 시스템에서 이런저런 헛점이 있어서 기획자가 의도하지 않은 불편함 또는 지루함 등을 유발한다
= 그 불편함과 지루함은 요런 조치(특히 회사 입장에서 공수가 적게 들고 시스템을 최대한 안 갈아엎는 방식)를 취하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방식으로 써보시면 좋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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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트폴리오 필수 사항 중에 전투 시스템 개선 제안서가 있었으니까 거기에 녹아낼 수 있는 것들은 넣어 놓고,
나머지 내용들은 따로 정리해서 모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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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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